중성화 수술을 해도 주기적으로 오는 발정시기때는
냥이들이 스트레스 받는 게 눈에 보여요.
그럴 때 캣닢이나 마따따비로 달래주곤 합니다.
하지만, 가루도 날리고 바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집안 구석으로 잔여물이 날아가 버려서
시간이 없을 때는 급여를 해주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캣치는 스프레이형이라 사용이 간단하고
잔여물이 없어서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또! 캣닢이나 마따따비 가루제품은 보관이 좀 까다로웟어요.
밀폐된 용기에 담아놓지만 뚜껑에 자꾸 묻고...
급여 할 때마다 양조절 안되서 들이부어버리고..
캣치는 그 부분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 스프레이형이니까.!
첨엔 가루만큼 효과가 있을까 의심스러웠지만,
뚜껑 따자마자 달려드네요.
새 스크래쳐에도 칙칙 뿌려주니 너무 좋아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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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캣치
작성일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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