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고양이 슈거보이[설탕이] 입니다.
아직은 꼬마라 뭐든 신기해하고 호기심 가득하긴 하지만
집에만 있다 보니, 어느새 웬만한 건 식상해하는 걸 느껴서
캣치를 구매해서 한 번 써 봤는데.
우리 보이가 너무 좋아하는 겁니다. 잘 안 갖고 놀던 장난감에 캣치를 뿌렸더니
그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특히 외부 손님 왔을 때 도망만 다니던 우리 보이가
캣치 뿌린 장난감 흔들면 경계심 풀고 잘 오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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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캣치
작성일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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